1. 몇살에 한국 전쟁이 났어요? 할머니가 16살에 전쟁이 났어요. 2. 학교에 다녔나요? 할머니가 학교를 다니고있을때 전쟁이 나서 학교를 전쟁동안에 못 다녔어요. 3. 전쟁동안 밥은 잘먹었나요? 인민군이 먹을 것이 없어서 민간인들에게 먹을 것을 빼았었어요. 그래서 먹을 것을 없었어요. 4. 피난을 갔나요? 서울에서 살던 할머니가 고향으로 피난을 갔어요. 5. 잠은 어디에서 잤나요? 피난을 가면서 할머니가 시골 마을에서 잤어요. 6. 가족들은 어떻에 됐나요? 할머니와 이모와 삼촌 두명과 함께 피난을 가서 모두 무사했어요. 7. 어려서 부터 일을 했나요? 할머니의 부모님이 계신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도와주고 야채와 콩들을 시장에서 팔았어요. 8. 전쟁동안 좋은 친구를 만났나요? 옆집에 살던 이웃과함께 피난을 내려오다 할머니가 다리를 다쳐서 걸을 수가 없어서 그사람의 고향 집에서 한 달동안 치료를 받고 잘지내다가 고향으로 갈수 있었어요. 9. 인민군을 본적이 있나요? 서울에서 살때 인민군을 많이 보고 얘기도 했어요. 인민군들은 군인도 많이 죽이고 민간인도 많이 죽였어요. 10. 전쟁이 끝나고 어떻게 살았나요? 전쟁이 끝나고 다시 서울로 돌아 가서 학교는 다시 못 다니고 오빠 집에서 조카들을 돌보며 살았어요.